| 제목 | 2022년 제37회 경영지도사 2차 인적자원관리분야 합격수기 - 권OO님 | ||||
|---|---|---|---|---|---|
| 첨부 | 등록일 | 2022-11-08 | 조회 | 42169 | |
|
1. 들어가며 처음 도전은 2017년으로 그 당시 입사한 지 15년째, 나이도 40대 초반이었고, 앞으로 특히 퇴직 후 미래가 막막했다. 이에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고, 이러한 갈증은 대학 시절부터 있어서 다시 한번 도전을 하고자 여러 자격증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경영분야 전문자격증 중 세무사, 노무사 등은 현실적으로 직장 생활과 병행하면서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고민을 하다 경영지도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다. 자격증 자체도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직장 생활과 병행이 가능할 것이란 생각에 2017년 처음 도전을 하게 되었다. 2. 첫 번째 도전 내가 회사에서 많이 접해본 업무인 인적자원 분야를 선택하였고, 자격 시험이다 보니 독학보다는 학원 수험을 수강하기로 하고, 여러 학원에 전화로 상담하다 아이파를 알게 되었고 설명회 참석 후 실강반을 등록하였다. 매주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였으며 학원 진도에 따라 나름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였다. 학원 수업은 기초를 잡아주는데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1차는 직장 생활 경력으로 양성과정을 신청하였고 3주 정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통과하였다. 양성과정 통과 후 2차 공부에만 계속 매진하였으며, 학원 교재로 계속 공부를 하였고 별도의 스터디나 쓰기 공부는 하지 않았다. 2차 시험 결과 평균은 60점이 넘었으나 조직행동론에서 2점 과락으로 떨어졌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학원 교재에만 매몰되어 공부하다 보니 학원 교재 이외에서 나오는 문제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다. 또한 시험 중에 긴장을 하여 불의타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든 관련 지식을 총 동원하여 현출하여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거 같았다. 3. 두 번째 도전 충격의 과락 탈락으로 공부를 접고 경영지도사를 잊어버리고 살다 올해 초 다시 한 번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학원 수강을 생각해서 내일배움카드까지 신청하여 발급받았지만, 그 당시 실패원인과 지금의 내 상태를 분석한 결과 독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2017년에 학원 수강으로 어느 정도의 기초 실력은 쌓았다고 생각하였고 학원 수강 없이 독학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불의타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교재를 찾아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경영지도사와 범위가 겹치는 공인노무사 교재 중에서 최근 10년 경영지도사 기출문제가 커버가 되는 교재를 선정하였다. 1월부터 2차 시험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다. 1차는 이번에도 양성과정을 신청하였고 17년에 양성과정을 경험한 결과 이번에는 2주 정도만 대비하면 가능할 거 같아 초반에는 2차 시험 위주로 공부하였다. 양성과정 수강은 출퇴근 시 모바일로 수강하였고, 2주 동안 집중공부하여 통과하였다. 특히, 영어는 토익 등으로 대체하지 말고 양성과정으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왜냐하면 양성과정 특성 상 교재에서 시험을 출제해야 되서 교재만 집중 공부하면 고득점이 가능하여 전체 평균점수를 올릴 수 있다. 5월 양성과정 시험 끝나고 합격자 발표까지 1주일 정도 공부를 못했다가 시험통과를 확인하고 다시 2차 공부를 시작하였다. 매일 퇴근 후 2~3시간 공부하고 주말 중 하루는 공부에 올인했다. 몇 번을 완독했는지는 세어보지 못해 알 수 없지만 적어도 10번 이상은 읽은거 같다. 이번에도 스터디 및 별도의 쓰기 연습은 하지 않았다. 다행히 올해는 크게 불의타 문제는 없었고 일부 모르는 부분도 적당히 쓰고 나올 수 있었다. 구체적 과목별 공부법은 다음과 같다. <노사관계론> 이 과목은 노동법+경영학이 섞여 있는 과목이다. 노동법은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조합관계법」을 중심으로 공부하여야 한다. 기본교재로 공부를 병행하면서 법 조문을 법제처 싸이트에서 다운받아 같이 공부하였다. 특히 각 법의 용어의 정의 부분은 모두 외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시험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연습하였다. 즉, 만약 노동쟁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서두에 노동쟁의의 정의를 먼저 써주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또한 현 시점에서의 이슈 등 시사문제가 자주 나오므로 평상시에 찾아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2017년 당시에는 최저임금이 이슈가 되었고 그 당시에 최저임금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올해는 노동이사제가 이슈가 되었는데 노동이사제 문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평소에 뉴스를 보다 노동 관련 이슈가 나오면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이다. <인사관리> 인사관리(환경분석→직무→확개평보유방)의 뼈대를 생각하고 살을 붙여 나간다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직행동론> 2017년 과락 과목으로 올해 공부하면서 많이 맘 졸인 과목이다. 이 과목 특성상 암기부분이 엄청 많고 범위도 무궁무진한거 같다. 기본적으로 개인→집단→조직 차원을 범위를 넓혀간다 생각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불의타로 문제 낼 부분이 아주 많으므로 꼼꼼히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기타 공부방법론에 대해서는 이윤규 변호사의 책과 유튜브, 이지훈 변호사의 공부법 책과 유튜브 등을 참고하였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
| 번호 | 제목 | 파일 | 등록일 | 조회 |
|---|
 | 2024-03-08 | 8949 | ||
| 2024-03-08 | 8941 | ||
| 2023-12-01 | 25051 | ||
| 2023-11-30 | 25047 | ||
| 2023-11-30 | 25024 | ||
| 2023-11-30 | 24999 | ||
| 2023-11-30 | 25017 | ||
| 2023-11-27 | 25603 | ||
| 2023-11-24 | 25898 | ||
| 2023-11-24 | 25882 | ||
| 2023-11-24 | 25836 | ||
| 2023-11-24 | 25806 | ||
| 2023-11-24 | 25812 | ||
| 2023-11-24 | 25793 | ||
| 2023-11-23 | 25900 | ||
| 2023-11-23 | 25887 | ||
| 2023-11-23 | 25890 | ||
| 2023-11-23 | 25862 | ||
| 2023-11-20 | 26346 | ||
| 2023-11-20 | 26323 | ||
| 2023-11-20 | 26356 | ||
| 2023-11-20 | 26337 | ||
| 2023-11-20 | 26337 | ||
| 2023-11-20 | 26326 | ||
| 2023-11-20 | 26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