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2월 마케팅 분야, 21년 10월 생산관리 분야,

그리고 이번 23년 10월 재무관리 분야에 자격증 취득하여

경영지도사 3개 분야 취득으로 내년 인적자원관리 분야까지 4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이파 수강 이력으로는 마케팅은 주로 독학, 마지막 파이널 특강을

생산관리는 기술사 준비 겸해서 모의고사 대비, 파이널 특강을

그리고 재무관리는 종합반 온라인 강의를 수강 하였습니다.

현재 대기업에서 해외 영업 직군으로 재직 중으로

마케팅 2차는 3개월 정도 요약서 중심으로 준비를 하였고 (61.8)

(20년 가까이 글로벌 마케팅, 해외 영업 근무로 익숙한 테마라서)

생산관리는 공장관리기술사 준비 겸해서 6개월 정도 (학부/석사가 공학 Base 라서) 준비하면서 (71.5)

상대적으로 순탄하게 취득하였습니다.

다만, 재무관리는 전혀 접해 보지 않은 생소한 분야라서 거의 1년 반의 시간을

투자 하였습니다. 아이파 종합반 온라인 수강하면서 전체 개념을 이해 하더라도

부족함이 많아서 첫 시도에서는 실패 (38.3) 를 하였고,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재무 관련 강의 (기업가치, 구조조정, 벤처투자 등) 를

듣고, 여러 논문들을 보면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임하여 두 번의 시도 끝에

PASS (62.2) 를 했습니다.

내년에 인적자원관리 취득을 목표로 우선 기출 문제 중심으로 내용 리뷰 중에 있고

12월 초부터 아이파 온라인 종합반을 신청, 수강할 예정입니다.

제가 4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재직 중에 3개 분야를 취득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면

1. 명확한 목표 의식을 있어야 한다.

단순하게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미리 보험을 들어 보겠다 라는

생각으로는, 힘든 여정을 시작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경영지도사는 마케팅은 (해당 분야 자격증이 전무하기에) 당연코 자격증

중에서 가장 난이도 높고, 생산관리 분야 또한 기술사 바로 밑의 자격증이고

재무관리는 세무사, 회계사 바로 아래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는 자격증입니다.

게다가 지필고사이며, 과거 중복 문제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에

해당 과목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썰을 스스로 풀 수 있는 역량을 키우지 않으면

절대 PASS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선적으로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해당 분야를 임하면서 나름의 화두를 던져보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간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기나긴 여정을 힘든

학습 기간이 아닌, 제가 던진 화두, 명제에 대해서 점점 명확해짐을 느끼면서

지혜의 기쁨을 느끼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정리 노트와 N 회독,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3개 분야를 취득하면서 각각 준비한 기간들은 달랐지만

매번 정리 노트를 만들어서 N 회독을 했습니다.

저는 주로 메모패드에 우선 초안을 작성, 교재 보면서 내용을 추가, 보충하고

재무관리 경우는 기출 문제를 추가로 붙이면서, 수많은 N 회독을 했습니다.

마케팅의 정리노트는 대략 (단면 기준) 15페이지, 생산관리는 50페이지,

재무관리는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었습니다.

재무관리는 N 회독을 많이 해서 너덜해 져서 새로 다시 전체를 복사해서

재 바인딩을 해서 봤습니다.

정리 노트를 만드면서 자신에게 익숙한 언어와 표현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N 회독을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비로서 체화를 하는 과정입니다.

이래야 비로서 지필 시험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3. 자신의 건강 관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중년의 나이에 3개 분야의 시험을 준비하면서

너무 오래 동안 책을 봐서 목에 담이 걸려서 2주간 한방 치료를 받거나

또는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해서 치* 수술까지 받아 괄*근 이 소실되기도 하고,

당뇨 초기 증세까지 가게 되는 등 육체적인 고통이 수반하게 됩니다.

자신 만의 건강 관리 방법이 없으면 장기 레이스를 완주하기 어렵게 됩니다.

저는 최근 2년간 새벽에 일어나서 피트니스장에서 하체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GX 프로그램을 매일 하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루틴하게 학습을 해야 한다.

특히 직장 생활을 겸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그게 습관적으로 쌓이고 쌓여서 절대적인 학습량을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일은 식사 시간 x 40분, 그리고 주말 오전 x 4시간은

관성적으로 학습에 임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한주에 1000분을 투여할 수 있고,

한달이면 4600분, 3달이면 14000분을 온전히 학습에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전체 준비한 기간 보다는 루틴하게 학습을 집중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투여를 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드릴 말씀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4가지 입니다.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정리 노트와 N 회독 중심으로 루틴하게

학습에 시간을 투여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게 건강을 관리를 해야 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