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수수기-실강]2020년 제35회 경영지도사 인적자원관리분야 합격수기 - 정일균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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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등록일 | 2021-03-09 | 조회 | 17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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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점수 64.8점 1. (1월) 경영지도사 자격취득 입문 2020년 1월 인사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알아보던중 경영지도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수험관련 정보도 부족하고 카페등을 통한 정보도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아이파에서 개최하는 경영지도사 설명회를 들어보고 수험을 시작 할지 결정하기로 하고 아이파 설명회를 1월에 들었습니다. 설명회에서 경영지도사를 하기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고 어떤교재를 보아야 할지 방향성을 잡아주신걸 보고는 해볼만 하겠다는 확신이들어 아이파 종합반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면 학원 오프라인 수강을 선택한게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2. (2월) 학원 수업과 스터디의 시작 학원 수업을 시작하면서 학원에서는 바로 스터디 그룹을 편성해 주셨습니다. 4인 1조로 회사 또는 집과 연관있는 분들을 한 그룹으로 편성해주셔서 평일 스터디 하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스터디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까지 제시해 주셔서 스터디의 방향을 잡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저희 스터디는 2월부터 시작하여 시험보기 직전까지 매주 1회씩 총 40회의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2020년 초부터 몰아닥친 코로나는 독서실에서 모이는것 조차 허락되지않아 약 5개월 정도는 온라인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방식은 밴드를 이용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이전까지 자신이 그주에 맡은 과목 30점 1문제 또는 10점 3문제를 출제하고 모범답안을 올려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과목별 문제가 올라오면 그날 저녁에 각자 시간재고 문제를 풀어서 밴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스터디 문제출제를 하다보면 좋은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공부를 더하게되고 한편으론 다른 스터디원이 출제해준 좋은 문제와 모범답안을 보면서 내가 푼것의 부족함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3. (4~5월) 양성과정 양성과정은 1개월만해도 된다 2주만해도 된다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한달정도 2차는 스터디 문제만 풀면서 양성과정에 집중하였는데 기출문제만 외웠다가는 탈락할뻔했습니다. 문제가 비슷하게 나오긴해도 교재의 이론까지 안보면 탈락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 공부한결과 평균 78점 정도로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합격률이 80% 정도라는 점을 볼때 방심은 금물인거 같습니다. 4. (6월~9월) 스터디 2020년 시험은 8월 시험이 12월로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생겼었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8월 시험은 양성과정 끝나고는 시간이 부족해 안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시험연기로 시간을 벌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연기되어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스터디를 실시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열품타”라는 어플에 경영지도사 모임방을 만들고 서로의 하루하루 공부시간을 체크하면서 학습을 이어나갔습니다. “열품타”라는 어플은 공부할 때 켜두면 같은시간에 공부하고있는 다른 예비 수험생의 접속현황을 볼수 있어서 밤늦게까지 공부할때는 주말에 놀았을때 다른분들의 공부량을 보면서 서로 독려도 되고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5. (10~11월) 실전 모의고사 시험을 두달 앞두고는 스터디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토요일에 실제 시험시간과 똑같이 문제를 출제하고 1시간30분씩 3과목을 돌렸습니다. 이렇게 두달을 스터디 해보니 학원 실전모의고사 3회를 치르면서도 시간관리가 되고 또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이 되었습니다. 스터디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강사님이 말씀하신걸 듣고 끄덕끄덕하는 것과 종이에 내가 아는 것을 논리적으로 옮겨 적는것은 다른 영역이라고 느낀 것입니다. 책을 많이 보는것 회독수도 중요한데 이걸 5회독 했느냐 10회독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를 보았을때 떠올라서 1~2페이지를 논리적으로 적을수 있느냐 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시험에서 “위약금예정금지에 대해 적으시오” 30점 문제를 보았을때 아니 이걸 한페이면 끝날거 같은내용을 30점을 주다니... 하면서 쓰기시작 했는데 4페이지를 꽉채웠고 평균20점이상은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각자 공부방법의 차이는 있겠으나 회독수를 올리면서 동시에 문제를 만들어 보고 그것을 써보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문제를 만들어도 다써보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많이 걸리니 최소한 문제적고 거기에 목차를 적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목차만 적어도 절반은 한게 됩니다. 회사생활과 병행하면서 학원에서 시험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 스터디 구성을 해줘서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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