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케팅을 전공하였고 전공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업무를 하면서 

일반 기업에서 경영지원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이점은 있었겠지만, 시험 앞에서는 수험생 만의 전략과 노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체력관리, 정신력 관리가 일정 수준 공부 뒤에는 합격을 당락지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지도사를 처음 알게 된건 지인을 통해서였는데 

당시에 생소한 과목들이 있었기도 했고,

이 자격증이 어떤 의미로 나에게 다가올지 몰랐기에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전이 필요한 시기에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간별 준비와 과목별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1) 8개월전: 다독(아이파교재+추가 교재)요약, 기출문제 정리, 아이파강의 수강, 필요한 부분 온라인 반복수강

2) 3개월전: 도서 요약과 기출문제는 키워드로 다시 정리

3) 2개월전: 모의고사형태로 연습

* 마케팅 관리론

전략: 다독과 기본적인 사항은 암기

다수가 먼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시험점수로는 개인적으로 합격할때까지 가장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자신 있었던 과목인데 점수가 적게 나온 이유는 3과목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 시장조사론

전략: 책에 있는 문제는 손으로 풀어보기+공식암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시장조사론에서 60점 이상이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통계 문제에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하였는데 고급통계문제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단답형도 점수 편차가 크게 있었지만 그래도 3과목을 하게 된다면 

시장조사론에 초반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 소비자행동론

전략: 강의 핵심부분 녹음 반복듣기+암기

마케팅관리론은 범위가 넓은 반면에 이해를 기본적으로 하고 있어서 자신감이 있었다면 

소비자 행동론은 개인적으로 대학원에서 논문을 적기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과목이였기 때문에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생각했고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그게 불합격을 했었던 이유입니다.

개인적인 합격수기 이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기는 어렵지만,

참조가 되었으면 하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많은 시험들이 그렇겠지만 

이 시험에서도 일정 수준 공부를 하셨다면 

마지막 1달 체력관리, 정신력관리가 점수하고도 많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파 강사님 모두 훌륭하셨고,

시험장에서 답안지를 적어내려 가는 도중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시던 강사님의 목소리가 옆에서 들리는 과목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