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2016년 마케팅분야 합격 목표로 하여 약 6개월 준비하여 바로 합격 함 (양성과정)
* 회사생활을 30년하고 난 후 퇴직하였으며 전공은 IT이며 마케팅업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 공부기간은 6~9개월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기간이 길면 끝까지 공부에 집중 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 전체 공부계획을 세워서 중간 중간 점검을 해 나가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계획이 없으면 진도가 늦어져도 늦어진 것을 모릅니다.
- 계획은 중간 중간에 요약, 정리 등의 시간을 포함하여 계획을 수립하여 중간 슬럼프 등에 의해 진도가 늦어 질 경우에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 사전 지식이 풍부하지 않으면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교육 수강이나 스터디그룹 운영 등을 하여야 시간이 절약되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강의 선택 시 가급적 직접 들어 보고 자신에 가장 맞는 강사를 선택하여 그 과목을 수강하십시요
- 가급적 개념을 이해하고 외우면 시험에 대한 응용력이 늘어나며 더욱 더 대비를 잘할 수 있습니다.
- 핵심 단어는 반드시 외우시길 바랍니다. 그냥 읽어보고 이해하는 수준으로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에 답을 적어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 2차 시험을 위한 요약 정리 및 공부하는 경우에 반드시 직접 볼펜으로 직접 필기를 하면서 정리 및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공부 방법

1.양성과정
* 양성과정은 대상자를 탈락시키는 것보다 합격을 시키기 위한 시험입니다
  즉 적당히 준비만 하면 모두 통과하는 시험으로 100점을 목표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요. 
* 약 2주 120시간 정도 투입하였습니다. (강의 수강 60시간, 공부 60시간)
   

1) 공부 방법
- 진도 및 내용 파악을 위하여 약 1주간에 걸쳐 동영상강의를 모두 들었으며, 이때 강사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책에 표시하여 나중 복습 시에 대비하였습니다.
- 시험 전 1주일 정도 교재만으로 집중적으로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 반드시 교재에 있는 예제문제는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목별 비중은 다르나 상당히 많은 부분이 출제되었습니다.
- 마케팅부문에서는 “조사방법론”과목은 2차 시험 중 “시장조사론”과 동일한 과목임으로 좀 더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2.  2차 시험
* 개념 파악→온라인 수강/내용 요약→내용 암기→추가 범위 정리→모의 시험 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개념파악 없이 강의를 수강하여 개념파악과 동시에 하여도 좋습니다.

1) 개념 파악

- ‘15년 12월 네이버의 “키노프”카페에 가입하여 공부 범위, 난이도 및 교재 등의 정보를 수집
하였습니다.
- 1월 중 목표를 전반적인 내용 파악을 위해 과목별 선정한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달 정도 소요하여 각 과목별 책을 선정하여 그냥 한번 모두 읽었습니다. 책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각 장을 읽을 때 반드시 목차를 확인하고 읽어 나감으로 전체적인 범위와 키워드는 친숙해 지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 한 과목 당 1주일 기준으로 하루 4~5시간 정도 공부하였으며, “소비자행동론”은 2차 정독을 하면서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요약 정리를 하면서 2주간 더 공부하였습니다. 
- “시장조사론”의 통계부분은 사전 배경지식이 없으면 책을 읽는 의미가 없음으로 반드시 통계에 대한 사전 지식을 먼저 준비하여야 합니다. 특히 통계는 독학으로는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움으로 가급적 강의를 찾아 듣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독학 보다는 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 강의를 듣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온라인 수강 및 내용 요약   
* Off Line 강의는 주로 주말에 편성되어 강의 듣는 시간이 자유로운 On Line 강의를 선택하였으며 사전 Sample 강의를 들어 보고 가장 쉽게 이해되는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하였습니다.

* 아이파 강의 특징
(1) 실제 강의하는 것을 녹화하여 당해 년도의 시험에 Focus되어 강의를 진행함으로 범위나 당해 년도 시험 대비가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 2과목은 교재가 별도로 되어 있어 핵심 중심으로 공부해 나갈 수 있으며 페이지가 적습니다.
(3) 개인 차가 있겠으나 비교적 강의 내용을 핵심 중심으로 강의를 하여 전반적인 개념의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강의를 합니다.
   
- 각 과목 당 1주일 기준으로 3주 내 수강 완료 및 1주일은 미진 과목 수강 혹은 정리를 목표로 하였으며, 주로 오전 중 3~4시간 강의 수강 후 오후에는 강의 내용을 수기로써 요약하였습니다.
- 이 기간 중에는 하루 약 7시간을 공부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였으며 주 4일 정도는 계획대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 가장 집중적으로 공부를 한 시기이며 어느 정도 자신감과 합격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3) 내용 암기 및 추가 범위 정리

- 수강 중 정리된 요약을 바탕으로 각 주제별 1장(10점 문제용) 혹은 3장(30점 문제용) 정도의 분량으로 재정리를 해 나가면서, 수강 시 정리된 핵심 단어 중심으로 내용을 직접 필기하면서 암기하고 그 내용을 추가 설명하는 내용은 입으로 암기를 하였습니다.
- 이 시기에 가장 많은 슬럼프가 왔습니다. 매주 1회 정도는 집중이 되지 않아 2~3일이 그냥 지나가는 날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가급적 빨리 되돌아 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암기 분량은 “마케팅 조사론”이 가장 적으며, “소비자행동론”이 가장 많았습니다.
- 목표는 각 과목별 당일 모든 내용을 한 번 볼 수 있는 것으로 하였으며 또 전체 내용의 핵심키워드는 70~80% 정도 기억을 하였습니다.
- 8월 초 1주일 정도 선택한 교재 외의 범위에 대비하기 위해 과목별 1~2권 정도를 보면서 추가되는 내용을 점검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요약 및 정리를 하였습니다.    
-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관리론”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전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많은 공부시간이 필요합니다.  
- “마케팅관리론”은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하면 충분히 전체 개념을 잡을 수 있으며 또한 1/3 정도 소비자행동론 및 마케팅조사론과 내용이 중복됨으로 공부하기에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 앞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시장조사론 과목에서 통계부분은 본인이 통계에 대하여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도움(강의 등)을 받아 개념을 정리하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외우지지도 않지만 외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가급적 직접 필기를 해 가면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생각 외로 힘들고 팔이 아파 옵니다. 사전 워밍업 차원에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모의 시험 준비

- 계획보다 늦게 진도가 나감으로 답안지 작성 연습 및 실전 모의테스트는 8월 중순(시험 약 10일 전)부터 시작하였으며 가급적 3과목을 한번에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하여 전체 시간, 각 문제에 대한 시간 등을 측정하여 실제 본 시험에서 시간 배분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그기에 대한 나만의 감각을 느낄려고 하였습니다.
- 모의 시험은 반드시 답안지를 동일한 양식으로 사용하면서, 작성 기준도 동일하게 하여 테스트를 하였으며 단 시험시간은 80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공부 중 기출 문제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 본 시험에는 더 시간이 소요 될 것을 고려하였습니다.)
- 이때 답안지 작성 시 1번부터 순서대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실제 작성 기준 을 준수하면서 문제 순서대로 작성하는 것이 저에게는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하여 저는 가급적이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작성하는 것을 고려하였습니다. 이유는 시간 안배와 작성 분량을 결정하지 못하여 어느 정도 띄어 놓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것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예로 1번 문제는 작성이 어려우면 2번부터 6번까지 풀고 1번 문제를 마지막에 작성하는 것으로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 모두들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30점 문제는 3장, 10점 문제는 1장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 목표를 30점 문제는 최소 2장, 10점 문제는 2/3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전체 작성 분량은 7페이지 이상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5) 본 시험

- 본 시험은 공부 완성도 및 과목 특성을 고려하여 마케팅관리론 60점, 시장조사론 70점, 소비자 행동론 50점을 목표로 하였으나, 실제 시험은 소비자행동론이 가장 잘 쳤으며 시장조사론은 가장 어렵게 느껴졌으며 결과도 이와 비슷하게 나왔으며 겨우 턱걸이 하여 합격을 하였습니다. 
- 전체적인 시험 느낌은 기존 모든 문제가 출제되어 응용을 한 문제가 출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마케팅관리론은 교재 내용을 기준으로 실 생활과 연관하여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소비자행동론은 범위가 넓음으로 비교적 교재 기준으로 문제가 출제됨으로 사전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마케팅조사론은 통계를 제외하면 범위가 좁아 통계부분을 강화하고 있으며 꽤 세세한 부분까지도 찾아서 공부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과목당 7~9장 분량으로 작성하였으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글씨를 빨리 쓰는 연습이 조금 필요하며, 악필의 경우에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