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수수기-실강]2022년 제37회 경영지도사 2차 마케팅분야 합격수기 - 윤종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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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등록일 | 2022-11-07 | 조회 | 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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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7회 경영지도사 2차 마케팅분야 직장인 동차 합격 수기 - 38회 합격의 페메가 되고자 아이파(AIFA)와 함께여서 합격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 번 더 진심 감사드립니다. 1. 21년도 2차 설명회 참석 2. 21년도 시조론 최지수 교수님 특강 참석 3. 21년도 마케팅분야 3과목 인강 수강 4. 22년도 2차 마케팅 기본이론반(1월) 종합반 실강 수강 5. 22년도 2차 마케팅분야 5월 모의고사반 실강 수강 6. 22년도 최종 모의고사 실강 수강 그리고 Arrange해주신 Study팀까지. I. 도전 동기 2021년 10월 초 회사 선배로부터 36회 마케팅 분야 합격 얘기를 듣지 않았다면 아마 이 후기는 작성되지 못했을 겁니다. 1차는 양성과정이라고 비교적 수월(?)하게 대응이 가능하나 2차는 주관식으로 어려운 시험이라는 기본 정보를 얻었습니다. 퇴직 후를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고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며 주저주저하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본격 시작한 금년 1월 1일을 새해 맞이 버킷리스트가 합격수기로 이어지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오랜만에 자신을 토닥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들 때 항상 함께하고 든든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받은 기운과 정보들을 차기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미력하나마 페메(Pace Maker)가 되어 나눔코져 합니다. 그리고 키노프 스탭분, 학원 직원분들, 그리고 김대열 교수님, 최지수 교수님, 이선희 교수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합격수기라는 것이 그동안 선배님들과 동료 합격자분들의 훌륭하신 내용들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저는 시간의 흐름과 의식의 흐름대로 나름 기술해 보았습니다. 단락별로 선배님들의 성공체험과 제 나름의 경험을 통한 계획 수립 Tip, Lesson&Learn 및 예시 사진을 하이라이트로 정리하였사오니 길라잡이로 선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동일분야 합격한 선배 멘토 초빙 : 정신적 지주로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학습 코칭을 꾸준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느니 실패를 후회하는 삶을 살겠다” II. 배경과 목표 수립 1. 배경 20년 이상 직장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던 경험만이 밑천이었고 마케팅분야에 지원하였습니다. 2. 분석 및 목표 수립 : 21년 10/6일 36회 합격자 발표 후 2주일 소요 시작이 반이라고 막상 시작하고 나니 우야든지 2차 합격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목표는 22년 동차 합격으로 잡았습니다. Plan B는 10/5일 발표일에 다시 고민하자였습니다. 1) 합격수기 / 실패수기 분석 (1주일 소요) o 목표 : 나만의 학습법 찾기 / 수단 : 키노프, 아이파 수기 o 방법 : 유사점 찾기 [모방] → 나만의 학습 방법으로 승화시키기 [창조] 유사 나이대, 직업군, 공부 환경을 경험하신 분들의 수기를 집중 분석(출퇴근시간 활용, 주말/주중 학습시간, 학습장소, 환경 등) ▶ 참고 자료 : 아이파 가이드북과 키노프 카페의 합격수기 검색과 분석 / 유사 환경 합격자의 베스트 솔루션을 정리해보세요.  그림1 아이파 가이드북 2) 학습계획 / 목표 / 방법 수립 : 5W1H (1~2주일 소요) o 계획 : 간절한 목표. 실행 가능한 계획. 추후에 수정을 하되 자신과 타협은 하지 말자 o 목표 : 무조건 22년 동차 목표로. 최소 1000시간 공부 시간은 확보한다는 계획(평일 2시간, 휴일 8시간 이상 기준) ① When (목표 일정) : 최대한 구체적으로, 과목별, 월별, 주차별, 일자별 계획표 짜기 ② Where (공부장소) : - 초기(시립도서관) : 3과목 대학교 교재들 탐독할 수 있었습니다. - 중~말기(24시 스터디카페) : 집에서 무조건 가까운 거리. 집에서 걸어서 7분거리 (m/걸음수 계산). 회사 퇴근버스에서 내리는 곳으로 정하고 퇴근 후 바로 직행하고 집에서 석식 후 다시 복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③ What (교재) : 주교재(아이파), 부교재(대학교재), 서브노트(키노프 자료를 나만의 것으로 업데이트) ④ Why (목표. 당위성. 예상비용) : 마케팅 분야. 현직 경지사 유튜브, 키노프 카페 검색 양성인지/동차일지. 재수하면 예상 비용까지도 한 번 뽑아본 듯함 ⑤ Who (인강과 실강, 독학과 스터디) : 시간적 경제적 여유와도 연관되어 개인별로 선택이 필요함 역시 합격수기와 학원 전화 및 설명회 참석을 통해 정보 획득하고 장단점을 비교했습니다. ⑥ How (이해와 암기) : 만족(70점)과 충족(60점). 냉정(이해)과 열정(암기)의 갈등 - 동기부여 : 이인규 변호사, 전효진 변호사, 박준철 공부자극. 과목은 다르지만 흔들리는 멘탈 속에서 동기부여가 되는 유튜브 영상이었음 - 공부환경 : 위즈 2단 독서대, 조명도 은근 신경 쓰입니다, 난방과 냉방, 여름용 코로나 마스크, 눈에 보이는 곳에 항상 학습 내용 되새김 (자석용 화이트보드, 다양한 포스트잇 활용) - 수험환경 : 실전과 동일한 도구 및 환경 조성 (검은색펜, 아이파 초시계, 계산기(공학용/쌀집)) ▶ 마스터 플랜 수립 : 21년 11월부터 22년 7월 2차 시험까지 구체 수험 계획 수립 (1주일 소요) ▶ 2차 시험일 : 22년 7월말 / 양성과정 시험일 : 22년 5월 중순 가정하여 역순으로 B.M.W. 계획 수립(Basic, Monthly, Weekly) - 평일 2시간 / 휴일 8시간 - 주 25~30시간 / 월 100시간 / 7개월 700시간 / 10개월 1000시간 기준 엑셀 계획표 수립 ▶ 매일/매주/매월 마스터 플랜의 정기적인 Review 및 Update 실시 : 깊은 반성과 작은 선물의 시간 ▶ 기출 및 연습문제는 항상 30점 25분 / 10점 8분 초시계를 세팅하고 풀어보자.  그림2 Master Plan (Basic day, Monthly, Weekly) III. 실행 과정 1. 2차 교재 선정 : 역시 합격자 수기와 멘토 도움을 통한 최적의 교재 선택 1) 마관론 : (부) 마케팅원론 7판 안광호, 학현사, 558p (주) 아이파교재, 김대열 259p 2) 시조론 : (주/부) 마케팅조사 5판 이학식 519p 3) 소행론 : (부) 소비자행동 5판 이학식 집현재 492p (주) 아이파교재, 이선희 226p 4) 기타 : 방통대 교재는 얇고 쉽게 쓰여져 있어서 기초적인 개념과 전체 흐름 이해에 유효함 경영지도사 300 유튜브와 교재 ▶ 10월 중에 마관론 학현사 책과 소행론 집현재 교재 소설처럼 1독하기 : 마케팅과 소행론 용어와 학문적 감을 익힐 수 있음. 새해 1월 중순 학원 실강 시작 전까지 최대 회독 + 기출 연계 학습(담안 먼저보고 문제 읽기)을 통해 작은 자신감 충족 가능  그림3 교재 회독 History ▶ 시조론 : 통계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상황에서 이학식 교재 독학은 도움이 안됨. 학원 인강을 추천함 (아이파 교수님 샘플 영상을 통해 사전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교수님들의 인강과 실강을 모두 학습한 수강자의 입장에서 공개적인 평가는 힘들고 개별 연락주시면 추가 정보 공유드릴 수 있겠습니다. ▶ 교재 선정 전에 꼭 유튜브나 학원 사이트의 샘플 강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과목별 1독후에 조용한 토요일 36회 시험을 모의로 치러보았고, 낮은 점수의 좌절과 개인 역량 부족에 대한 자책에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동일한 경험을 먼저하고 공감하는 멘토와의 잠깐잠깐 대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경지사 300 유튜브 동영상 중 중급/고급 통계+ 부분은 SPSS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점이 좋았음. 다만 오버페이스는 대비해야함. 이학식 교재 선공부 후 보완 및 통계 복습할 때 도움이 됨  그림4 10~12월 소설 읽듯이 공부 2. 양성과정 (4 ~ 5월) 아이파 설명회 때 자격 여부를 문의하였고 다행히 양성과정 자격이 되었습니다. 난이도 면에서 비교적 어렵지 않게 70점 중반대로 합격하였습니다. ▶ 양성과정은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저만의 전략입니다. 양성은 만족이 아닌 60점 충족임을 Focusing ▶ 양성 과목들에 오버 페이스 말고, D-20 전략 집중 : 교재 연습문제 회독과 6개 과목별 차별화 대응 - 전략과목 : 영어 / 보완과목 : 회계학 / 면과락과목 : 중기법 회독 반복 필요 - 시간 절약을 위해 연습문제 먼저 풀고, 틀린 문제만 본문을 통해 보완하는 회독 방법이 유용하였습니다 ▶ 양성 과정 공부 + 2차 과목의 시조론 서브노트 작성을 병행함. 궁극의 목표는 2차 시험임으로 양성과정 공부중에서 시장조사론은 연관이 큼으로 통계까지 이어지는 공부가 도움이 됨  그림5 양성과정 준비 D-20 3. 2차 수험 준비 (10~12월 / 1~3월 / 5~7월) ‘00~’21년까지의 기출문제집을 옆에 두고 실전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목차+키워드 중심 인출 준비,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기계적 암기, 현실적으로 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된다고 마인드셋하고, 전략과목 시조론 70점 / 면과락 마관론 50점 / 한만큼 득점 소행론 60점을 계획표와 뇌리에 박히도록 되새김하였습니다.  그림6 ‘00 ~ ’21년 기출문제집 1) 경지사 2차 시험은 B.M.W.다. ▶ Be repeating / Memory / Writing : 무한반복(회독) / 장기기억에서의 인출+단기기억에서의 리허설 / 기출과 빈출의 역학관계하에 필기. 결국 2차 시험은 반복. 암기. 필기다. ▶ Body / Mental / Work : 평소에 체력을 키워야 하고 / 슬럼프 때 멘탈을 잡아야하고 (순간순간 오는 슬럼프도 극복해야하고) / 장기간의 본업과 학업의 밸런싱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워라벨 보다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특히 4월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2주는 궤도이탈을 한 듯하고 정상궤도로 재진입에 일정 시일이 소요되었습니다. 2) 2차 학습방법 : 이해와 암기 / 이성과 감성 / 만족과 충족 / 냉정과 열정 사이 갈등이 상존 이해는 지성적인 부분으로, 암기는 감성적인 부분으로 생각하고 기계적인 인출을 목표로 훈련한다고 생각하고 무한 반복의 자세로 공부하였습니다. o 마관론 : 이해 > 암기 순. 과락을 면하고 50점 목표로 삼음 거의 대부분 수험생의 가채점 대비 낮은 채점 결과였다는 평이 많았음. 모의고사 자기 채점도 80%로 생각 o 시조론 : 전략 과목으로 통계 파트만 어느 정도 정복하면 70점 이상도 가능할 듯 싶었다. 어문학과 출신 수포자도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의 인강 반복 학습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공부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뿜뿜하게 된다(항상 오버 페이스 조심) o 소행론 : 마관론과 연관이 큰 암기과목. 이번 소행론 1번 문제는 마관론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공부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관론과 소행론 두 교재를 같이 펴 놓고, 번갈아 페이지 넘버를 적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넓고 깊은 학습이 필요하다. 이번에 불합격했다면 그 원인이 좁고 얕게 공부한 것이었을 것이다. ▶ 개념노트 정리 : 포스트잇으로 곳곳에 도배하고 핸폰에 담아서 기계적으로 암기하게 함. 카카오톡 나에게를 활용하여 B.M.W.함 ▶ 서브노트 정리 : 카페 선배님들 것에서 차용하여 내 것처럼 꾸몄고, 스터디 멤버들과 각자 1과목씩 맡아 업데이트한 후 내 것으로 만들었다. 엑셀로 작업하여 가감이 가능하도록 작성하였고 시험장에서 마지막 심리적 안정용으로 활용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에서 억지로 현출하려면 두 노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림7 시조론 서브노트 예시 3) 스터디 : 3~7월 가능하면 스터디는 권장 드립니다. 여타 합격수기를 참고하셔도 대부분 추천하시는 편입니다. 저도 TWTR이라는 스터디팀을 키노프 실장님 소개로 아이파 학원 3명으로 구성하였고, 3월부터 시험주차까지 총 15회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으며 멤버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각자 출제하고 해답까지 준비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다른 환경의 새로운 학습 동무를 만나고 어려움을 토로/공감할 수 있었던 1주일의 하루는 분위기 전환하는 리프레쉬로서 역할이 오히려 기대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 TWTR : Today no Walk Tomorrow Run (오걷내뛰/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 아이파 김대열교수님께서 반복해주셨는데 멘탈 잡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차 감사합니다) ▶ 스터디 계획/운영 방법은 키노프의 가이드를 참조하였습니다.  그림8 TWTR Study팀 운영표 4) 2차 실전 준비팁 4-1) 모의고사 5월 총 3회의 아이파 모의고사반에 실강으로 참석하였고, 21년도 모의고사 문제들도 확보하여 토요일 실강전에 미리 작성해본 후 강평을 청취할 때 한 번 더 중요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2주전 아이파 파이널모의고사가 실전과 거의 똑같은 답안지(미백지로 실전에서는 좀 더 미끄러운 느낌이었음)에 동일 시간에 동일 방식으로 진행하니 마치 참석자분들의 기운이 실전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미리 경험하고 대비하는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 모의고사도 꼭 실전과 같은 형태로 수행하면 그 감각을 기억할 수 있음. 하루에 3과목이 아니더라도 답안을 미리 보지 말고 시간을 재면서 본인이 직접 작성 해보고 답안과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30점 2개와 10점 4개로 구성되지만. 30점도 이제 세분화되어 출제됨으로 과목당 10문제씩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 1과목 90분임으로 1문제당 9분인데 문제 받고 목차 정리하는 시간 5분여 정도 빼고 Allowance 시간 빼면 문제당 8분씩으로 평소 훈련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답안 순서를 10점 먼저 작성한다면, 30점짜리는 25분 기준으로 시간 안배에 신경 쓰면서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2) D-60일 작전 D-60일부터는 최대한 몰입하려고 출퇴근, 식사, 근무외 불필요한 움직임은 최소화하였고, 오롯이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주 하계휴가 때 3과목 회독 반복하고 B.M.W한 것이 주효한 듯합니다. ▶ 적어도 D-30일전에는 최후의 전투에 참가한다는 자세로 몰입하시면 그 정성의 결과가 반드시 따라올 것입니다.  그림9 2차 준비 D-60 스퍼트 계획 ▶ 기출 ‘08 ~ ’21년 모든 문제를 3부류로 구분하여 힘을 쏟고 빼는데 다르게 대응함. 최근 3년(‘19~21)은 나올 확률이 낮음(Base 녹색), 이후 5년간 (’14~‘18)은 중간(Most Likely 주황색), 이후 6년간은 높음(Best 적색)로 판단하여 준비함  그림10 14년 기출문제 Jogigi 4-3) 전술 무기들 o 펜 : 공부하시다보면 의외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펜입니다. 전장의 무기로서 물론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90분이란 장기간 필기하는데 최적화된 펜으로서 22칸짜리 답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테스트를 반복하였습니다. 시험 전날까지도 고민한 바 있습니다. 최종 낙점을 받은 것이 Pentel Enegel X 0.7 (LRP7-A / LR7-A)과 Zebra 1.0 (JF-1.0) 그립감과 미백지에서 번지는 정도가 오소독소하게 매칭이 잘되는 느낌. Zebra 0.7은 Pentel 보다는 좀 더 굵고 번지는 느낌이었고 미쯔비시 Uniball eye 1.0은 부드러우나 번지는 정도가 큰 느낌.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시험칠 때는 시작은 0.7로, 중간에 힘들 때 1.0으로 교체. 2교시부터는 나도 모로게 힘이 들어가고 손가락이 아파 1.0으로 갈겼습니다. 펜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감각에 맞는 것으로 여러 개 테스트 해보시고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o 화이트 : Mono의 8.4mm. 답안지 22칸의 줄간이 10mm임으로 써보니 유용합니다. 위에 덮어 쓸 때도 성능이 탁월합니다. 막상 시험장에서는 시간도 정신도 없으니 두 줄 가로로 벅벅. 크게 X하고 새로 쓴 것이 많았습니다. 일반 문구점에는 5mm밖에는 없네요. 참고하시고 D사 2개 1000원짜는 비추입니다. o 계산기 : 공학용(카시오 FX-570ES PLUS)과 쌀집 2개를 준비했는데 1개만 사용 가능합니다. 카이제곱 계산을 대비해 공학용으로 미리 사용법도 익히고 연습하였습니다. o 소소한 것들 : 최대한 편하게 그리고 평소 공부할 때 모습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3선 슬리퍼도 따로 준비해가고 양말은 예의상 필착했습니다. 점심은 가볍게, 스터디멤버들과 혹은 혼자서. 물과 커피, 샌드위치로 가볍게 하고 마지막 소행론을 준비하였습니다. 1교시 시작전에 긴장감과 정신집중을 위해 타이레놀의 힘을 잠깐 빌렸고 심적 든든함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22칸 연습답지의 경우 30점은 3페이지, 10점은 1페이지를 기준으로 하였고, 폴더박스를 사용하여 이벤트별로 구분 저장하여 서술 반복의 경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2소는 제품별 위치를 빠삭하게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림11 검정펜 / 화이트 / 형광펜 / 아이파 밑줄용자 그림12 기출/예상 문제 인출 연습장 III. 실행 결과 37회 마케팅분야 최종합격하였으나 역시 가채점 대비 차이가 있었습니다. 마관론 1번과 소행론 1번으로 인해 60점이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으나 예년과 다르게 마관론의 점수가 대체로 후했던 것 같고, 소행론은 난이도도 높은 편에 채점도 꼼꼼하게 하지 않았는가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림14 문항 분석표 * 난이도 및 문제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인 점 혜량 바라며, 개인별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온 바,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 마관론과 소행론은 다시 한 번 더 기본 대학교재의 중요성을 실감하였고, 학원 교재로만 B와 M을 수행하기에는 W에서 엄청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소행론 1번은 집현재 교재 마지막 제7부에 기술되어 있었던 것까지는 시험시간내기억해 내었는데 인출하는데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부분점수 덕입니다. 그래도 시험전 1주일 하계휴가때 나름 예상문제 뽑은 곳에서 출제가 된 것들이 있어 천운으로 생각하였습니다. - 마관론 2번은 28점, 6번은 9.5점 획득 / 소행론 3번 9점, 5번 10점 ▶ 시조론은 36회 군집분석이 기출되어 올해는 요인분석, 내년에는 판별분석으로 예측하고 준비하였고 스터디 마지막 검토때도 강조한 것이 도움이 되었고 컨조인트 분석도 출제 예측하여 키워드 중심으로만 반페이지만 작성하여 분량이 부족하였음에도 5점 예상에 8.5점을 득점하였습니다.  그림15 시조론 기출 분석 예시 긴 글 읽어주셔서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이제 당신이 합격하실 차례입니다. 자 우리 교재를 한 번 펴볼까요? ▶ 시작이 반입니다. (El comienzo es la mitad) ▶ 새로 시작하시는 당신의 페메가 필요하시면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림16 흔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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